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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 이름 작성 방법과 예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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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 이름 예시

여권에 적히는 영문 이름은 항공권, 호텔 예약, 비자 신청 등 해외와 관련된 모든 서류에 그대로 따라다니는 정보입니다. 철자 하나, 띄어쓰기 하나만 달라도 탑승이 거부되거나 서류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다 보니, 여권을 처음 만들거나 재발급받기 전에 정확한 표기 규칙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의 로마자 성명 표기 규정을 기준으로 표기 방법과 실제 예시, 그리고 이름을 나중에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정리했습니다.

3초 요약
여권 영문 이름은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한글 성명을 발음대로 로마자로 옮긴 것이며, 성을 먼저 대문자로 쓰고 이름을 그 뒤에 붙여 쓰거나 띄어 쓰는 방식만 허용됩니다. 한 번 발급받은 로마자 성명은 이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고, 정해진 요건에 해당할 때만 정정이나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여권 영문 이름 표기 방법

여권의 영문 이름은 원어 발음을 로마자로 옮긴 표기이지 새로 짓는 영어식 이름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라 있는 한글 성명의 음절 발음을 그대로 로마자로 옮기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실제 발음이 어떻게 나는지(예: 받침이 뒤 음절로 넘어가는 연음 현상)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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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Last Name)을 먼저, 대문자로 표기 가족관계등록부상 한글 성을 기준으로 로마자 음역해 맨 앞에 씁니다. 예를 들어 ‘홍’은 ‘HONG’으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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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Given Name)은 성 뒤에 표기 이름의 음절은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음절 사이에 띄어쓰기나 하이픈을 넣는 것도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길동’은 ‘GILDONG’, ‘GIL DONG’, ‘GIL-DONG’ 중 하나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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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음절을 빠뜨리지 않기 이름이 두 음절이라면 두 음절을 모두 표기해야 하며, 일부 음절만 쓰는 것은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 한 번 정한 표기 방식(붙여쓰기냐 띄어쓰기냐)은 여권뿐 아니라 항공권, 비자 서류에도 계속 따라다니므로, 최초 발급 시 신중하게 정하고 이후 서류를 작성할 때도 여권과 똑같이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권 영문 이름 예시 리스트

실제로 많이 쓰이는 성씨와 이름을 로마자로 옮기면 아래 표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성씨의 경우 표준 로마자 표기법과 다르더라도 오랫동안 관용적으로 써 온 표기(LEE, PARK, CHOI, YOON 등)가 함께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 아래 예시도 실무에서 흔히 쓰이는 표기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어 이름 영문 이름 예시
이재훈 LEE JAE HOON
박지민 PARK JI MIN
정수빈 JEONG SOO BIN
최덕환 CHOI DEOK HWAN
윤세라 YOON SE RA

표에 쓰인 이름은 설명을 위한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는 이름 두 음절을 붙여 써도(JAEHOON, JIMIN 등) 무방합니다. 본인의 정확한 표기가 궁금하다면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의 추천 로마자 성명 검색 기능을 이용해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권 영문 이름, 나중에 바꿀 수 있을까

여권을 발급받은 뒤 표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로마자 성명을 자유롭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외교부는 로마자 성명이 국가 간 신원 확인과 출입국 심사에 쓰이는 만큼 변경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실제로 정정·변경이 인정되는 경우는 아래처럼 제한적입니다.

로마자 성명 변경이 인정되는 주요 사유

  • 한글 성명의 발음과 로마자 표기가 명백히 다른 경우(단, 이미 다수가 써 온 표기라면 변경이 거부될 수 있음)
  • 외국 회사 취업, 외국 정규학교 유학, 장기 국외 거주 등을 증빙 서류로 입증하는 경우
  • 함께 출국하는 가족 구성원과 성을 일치시켜야 하는 경우
  • 결혼 후 배우자의 성을 추가하는 경우
  • 표기한 철자가 영어사전 등에 부정적인 의미로 등재돼 있는 경우

이 밖의 개명, 최초 발급 후 실사용 이력이 없는 경우 등 별도 사유도 있으니, 해당 여부는 여권 접수 기관이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참고사항

여권 영문 이름을 적을 때 흔히 실수하는 부분은 이름 자체보다 함께 적고 싶어 하는 부가 정보나 특수문자입니다. 아래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여권 영문 이름 표기 시 금지 사항

  • 숫자와 특수기호는 표기할 수 없습니다.
  • CEO, DR, SIR, 1ST 같은 존칭·직함·자격·훈장 등의 약어는 표기할 수 없습니다.
  • 세례명은 로마자 성명에 넣을 수 없습니다.
  • 한글식 성경 이름(예: 요셉)을 외국어식 철자(JOSEPH 등)로 바꿔 쓸 수 없습니다.

혼인이나 이혼으로 성이 바뀐 경우에도 변경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가 있어야 로마자 성명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서를 낼 때는 성과 이름의 순서, 띄어쓰기,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정확히 기재됐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FAQ

여권 영문 이름이 잘못 기입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 발급 기관의 단순 실수로 접수한 내용과 다르게 인쇄된 오탈자라면 해당 기관에 바로 정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철자 자체를 다른 표기로 바꾸고 싶은 경우라면 단순 정정이 아니라 위에서 설명한 변경 허용 요건(발음 불일치, 해외 취업·유학, 가족 성 일치 등)에 해당해야 하며, 여권 접수 기관에 문의해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안내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미들네임이 없는 경우 이름을 어떻게 표기해야 하나요?
한국 이름에는 별도의 미들네임 개념이 없고, 두 음절 이름 전체가 하나의 이름(Given Name)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면 이름 음절을 생략한 ‘HONG GIL’이 아니라, 두 음절을 모두 살려 ‘HONG GILDONG’ 또는 ‘HONG GIL DONG’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붙여 쓸지 띄어 쓸지는 선택할 수 있지만, 음절 자체를 빠뜨리는 것은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외국어 이름은 어떻게 표기해야 하나요?
여권상 로마자 성명은 원칙적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된 한글 성명을 로마자로 옮긴 것입니다. 복수국적자 등 법적으로 사용하는 외국어 이름이 별도로 있는 경우에는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여권 접수 기관에 문의해 표기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선호하는 영어식 이름으로 임의 표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권 영문 이름은 나중에 자유롭게 바꿀 수 있나요?
아니요. 로마자 성명은 국제적인 신원 확인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임의로 바꾸는 것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발음 불일치, 해외 취업·유학·장기거주, 가족 간 성 일치, 배우자 성 추가, 부정적 의미의 철자 등 정해진 사유에 해당해야만 정정·변경 신청이 가능하므로, 처음 발급받을 때 신중하게 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passport.go.kr) ‘여권기본사항 > 로마자 성명 표기 규정'(로마자성명 표기 제도, 로마자성명 표기의 기본방법, 로마자성명 표기의 변경 허용 요건) 페이지 기준 · 확인 시점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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