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

대한항공 셀프 백드랍 서비스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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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셀프 백드랍 안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수하물입니다. 많은 승객이 대한항공의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셀프 백드랍이란? 공항에서 스스로 수하물을 위탁하는 방법으로, 매번 체크인 카운터에 줄을 서지 않고도 편리하게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셀프 백드랍 이용 대상

셀프 백드랍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의 온라인 체크인(홈페이지, 모바일, 키오스크, 오토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은 승객이어야 하며, 무료 수하물 한도 내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셀프 백드랍 과정

셀프 백드랍은 간단한 단계로 진행됩니다:

  1. 탑승권 및 여권 스캔: 본인의 여권과 탑승권의 사진면을 기기에서 스캔하여 성명, 항공편, 목적지 등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2. 수하물 투입: 위탁할 수하물을 벨트 위에 놓습니다. 이때, 무료 수하물 규정과 수하물의 제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여 문제의 소지를 줄여야 합니다.
  3. 수하물 태그 부착: 기기에서 출력된 수하물 태그를 화면의 안내에 따라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수하물에 부착합니다. 만약 미리 발급된 태그가 있다면, 잘 보이는 곳에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1. 확인증 수령: 수하물이 벨트를 지나가면 자동으로 확인증이 인쇄됩니다. 해당 확인증은 도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까지 소중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셀프 백드랍 관련 공항

이제 셀프 백드랍이 가능한 공항과 그 이용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공항

  • 인천공항
    • 위치: 제2 여객터미널 F, G 카운터
    • 이용 시간: 05:30 ~ 20:0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김포공항
    • 위치: 국제선 청사 A, B 카운터 사이
    • 이용 시간: 06:0008:05, 13:0017:40

국제 공항

  • 싱가포르
    • 위치: 터미널 4, ROW 6
    • 이용 시간: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 1시간 전
  • 도쿄 나리타
    • 위치: 터미널 1, North Wing, D 카운터
    • 이용 시간: 항공기 출발 2시간 30분 전 ~ 1시간 전
  • 도쿄 하네다
  • 위치: 터미널 3, J 카운터
  • 이용 시간: 23:45 ~ 01:00
  • 부다페스트
    • 위치: 국제선 터미널 2B, Level 1
    • 이용 시간: 항공기 출발 3시간 30분 전 ~ 1시간 전

환승 시 주의 사항

미국이나 캐나다에 도착한 후 국제선 또는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반드시 첫 번째 기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경우, 로스앤젤레스에서 수하물을 받아야 하며, 이후 세관 검사 후 환승 고객용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하거나 연결 항공편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천에서 벤쿠버를 거쳐 미국으로 가는 경우에는 수하물이 자동으로 연결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 제한 사항

모든 승객이 셀프 백드랍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유아 동반 고객
  •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승객
  • 특수 수하물(스포츠 장비 등) 소지 또는 반려동물 위탁이 제한된 경우
  • 연결 여정이 있는 승객 (부산공항 출발편만 해당)
  • 일반석을 탑승하는 우수 회원이 추가 수하물 무게(23kg)를 초과할 경우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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