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의도한강수영장은 6월 19일~8월 30일 운영, 성인 5,000원(9호선 국회의사당역 도보 15분). 아이 동반 가족, 도심 나들이 겸 방문객에게 추천하고, 본격적으로 수영만 하고 싶다면 전용 레인이 있는 오전 시간대가 유리하다.
위치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한강공원 수영장 중 가장 규모가 큰 편이고,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탁 트인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더현대서울, IFC몰, 여의도공원과 걸어서 연계할 수 있어, 물놀이 후 식사나 쇼핑까지 이어서 계획하는 방문객이 많다.
운영시간·요금
| 구분 | 내용 |
|---|---|
| 운영 기간 | 2026.6.19(금) ~ 8.30(일) |
| 운영 시간 | 09:00~18:00 (7.3~8.30 야간 개장 시 22:00까지) |
| 휴식 시간 | 매시 15분, 점심(12:00~13:00), 저녁(17:30~19:00) — 입수 불가 |
| 성인 요금 | 5,000원 |
| 청소년 요금(13~18세) | 4,000원 |
| 어린이 요금(6~12세) | 3,000원 |
| 만 6세 미만 | 무료(증빙서류 지참 필수) |
서울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신분 확인 서류 지참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기본이며, 일부 시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매가 안내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다.
시설 구성
여의도수영장은 넓은 사각형 자유수영 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는 구조라, 원하는 깊이에 맞춰 사다리로 입수할 수 있다. 한쪽에는 수영 숙련자를 위한 전용 레인이 별도로 운영돼, 한 명씩 순서대로 왕복하는 방식이라 물놀이 인파와 섞이지 않고 운동 삼아 수영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유아풀과 물놀이 분수도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이용할 수 있고, 아쿠아링·물대포·스파이럴 터널 같은 놀이형 시설도 함께 갖춰져 있어 전반적으로 활동적인 분위기다. 대형 천막형 그늘막이 설치돼 있고, 그늘막 텐트나 돗자리 지참도 가능하다. 파라솔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위생 관련 유의사항
화장실·샤워실·탈의실의 실시간 청결 상태나 대기시간은 방문 시점과 혼잡도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 부분이라, 특정 시점의 후기를 일반화해서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아래는 공식 이용수칙과 자주 나오는 방문 팁을 정리한 것이다.
- 눈병·피부병 등 공중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되니, 몸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게 좋다.
- 집에서 준비한 간단한 음식물은 반입할 수 있지만, 주류와 배달음식은 반입이 금지되고 음주 후 입수도 금지된다. 이 규정을 몰라 현장에서 곤란을 겪었다는 방문 후기도 있으니 미리 숙지해두는 게 좋다.
- 대형 튜브나 오리발·스노클, 킥판·땅콩부이 같은 수영 보조용품은 다른 이용객을 위해 사용이 제한된다.
- 퇴장 후 재입장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니, 짐이나 귀중품은 미리 정리해서 나오는 게 좋다.
- 주차장·주변 도로가 혼잡한 경우가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수영장 이용객 대상 주차요금 할인은 2021년부터 폐지됐다.
혼잡 시 대안
주말이나 오후 시간대는 이용객이 몰려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무리해서 입장하기보다 여의도한강공원의 다른 구역을 먼저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강 산책로를 걷거나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다가, 대기가 줄어드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야간 개장 기간 한정)에 다시 입장하는 식으로 동선을 짤 수 있다. 도보 거리의 더현대서울·IFC몰에서 실내 활동으로 더위를 피하는 것도 대안이 된다.
추천 대상
최종정리
처음 방문한다면 오전 시간대에 입장해 전용 레인이나 유아풀부터 이용하고, 혼잡해지는 오후에는 한강공원 산책이나 인근 몰에서 시간을 보내다 야간 개장(7월 3일 이후) 시간대에 다시 들어오는 동선을 추천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개장 직후 1~2시간만 집중적으로 이용해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다만 물놀이 자체보다 워터슬라이드 같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기대한다면 뚝섬수영장이 상대적으로 시설이 다양한 편이니 목적에 따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