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안내와 면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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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안내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때때로 탑승자 이름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의 경우, 이름 변경 시 수수료가 부과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자 이름 변경 시 수수료

2022년 5월 23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의 경우, 국내선과 국제선에 따라 아래와 같은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 국내선: 5,000원
• 국제선:
  • 10 USD
  • 70 HKD
  • 10,000 KRW
  • 60 CNY
  • 40 MYR
  • 1,000 JPY

이 수수료는 예약번호(PNR)당 부과되기 때문에 여러 항공권을 변경하는 경우, 수수료가 다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적용 기준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일 발음 및 동일인으로 판단되는 경우
• 철자나 알파벳이 틀린 경우 (예: 홍/길동 -> 홍/깅동 또는 AN/NARI -> AHN/NARI)
• 입력 오류로 인한 잘못된 철자 (예: HONG/GILDONG -> GONG/GILDONG)

수수료 면제 기준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성과 이름의 순서가 잘못 입력된 경우
• 개명으로 인한 이름 변경 시, 증빙서류(초본 또는 여권) 제출
• 에어서울 직원의 실수로 인해 잘못 예약한 경우
• 시스템 상의 문제로 영문 또는 기타 언어로 이름이 기재된 경우
• 이름에 성별이 포함된 경우 (단, 성별 제외한 이름은 신분증과 일치해야 함)

재발행 관련 사항

이름 변경으로 인해 타인으로 간주될 경우 항공권 재발행은 불가합니다. 재발행은 반드시 구매처를 통해서만 가능하니, 온라인 예약센터 또는 여행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 및 수수료에 대한 정보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가장 최신 정보는 에어서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